결혼은.. 일생을 사랑하면서 살아가겠다는 서로간의 신념어린 약속..
그 약속을 깨는 일이 없기를..
왠놈의 시간이 이렇게 빨리도 지나가는지..
차가운 바람을 맞아 감기에 걸려 코를 훌쩍이던게 어제같더니.. 오늘은 따뜻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나의 뺨을 타고 지나간다..
더불어 향긋한 매화향은 옵션으로 날 설레게 하는군..
바쁜 일상 중에도 이렇게 주위를 돌아보면 새로운 날들이 내 가까이에 있음을 왜 알지 못했는지..
여유가 필요한가 보다..
봄비가 내리는 어느 아침에..